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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운동 선구자 구술기록

제목 협동운동 선구자 구술 채록(2) : 박영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09
내용요약

여성민우회생협(현재 행복중심생협)의 2002년~2007년 이사장을 맡은 박영숙은 선배들의 요청으로 조사 작업에 참여하며 1990년대부터 민우회와 인연을 갖게 된다. 이후 지역에서 민우회 소개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조사부장으로 다양한 연구조사 사업에 참여하며 민우회 안팎으로 활발히 활동한다. 1세대 생협 활동가로 농촌, 농민과의 상생 속에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키운 박영숙은 현재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이제 생산자 입장에서 농민과 소비자 사이의 신뢰를 잇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협동조합 선구자 구술 채록(2)] 박영숙






구술자명

박영숙

면담자

김이경, 신효진

면담일시

2018327

회 차

1

시 간

123

면담장소

청양 농부밥상(로컬푸드협동조합)

주요

색인어

여성민우회생협(행복중심생협), 새얼, 홍동

주요인물

서혜란, 이옥경, 김상희

구술 상세목록 내용

비고

학창시절

서울 북부지역에서 보낸 어린시절(우이초-도봉중)

이화여대 사회학과 진학 : 새얼 서클 활동(농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실천하다 : 19791016일 학내시위로 구속, 10.26 사건 이후 기소유예로 석방

여성학의 태동 : 이효재 선생의 여성은 지역사회의 주인이다를 읽고 감명 받음

대학원 진학 : 빈민운동 관련 석사학위 논문 작업

 

2. 선배들과의 인연

신협중앙회 재직 중인 서혜란 선배와의 만남

이옥경, 김상희 선배의 권유로 합류한 민우회

 

3. 민우회와 생협에서의 활동

1990년 주부들의 가사노동 가치평가에 관한 조사

스무 가구와 함께 생협의 물품 이용

소개교육 진행

회계 공부 : 참고서로 독학하며 다진 기본기

 

4. 민우회와 홍동과의 인연

민우회생협의 생산하는 소비자, 조합원들과 홍성의 젊은 유기농 생산자들 : 다양한 교류 활동, 쌀 선수금 제도의 등장, 오리농법 지원

 

5. 해외 생협들과의 교류

일본의 생활클럽 생협과의 만남

동북아(한국, 일본, 대만) 여성들과의 교류 : 아시아자매회의

 

6. 함께가는생활소비자협동조합과 민우회의 관계

민우회와 생협의 차이

생협법 제정 이후 독립법인으로의 분리

 

7. 여성, 주부, 조합원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주부들의 주체성을 강조한 민우회생협

조합원선언의 등장(2002)

생협의 규모화와 방향성에 대한 고민

 



※ 면담자의 요청으로 녹취록 전문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첨부 녹취 개요 및 약력_박영숙님.pdf
박영숙(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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